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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 vs SCHD 핵심 지표 비교
| 항목 | VIG | SCHD |
|---|---|---|
| 배당수익률(TTM) | 1.6% | 3.5% 2배 |
| 5년 총수익률 | +73% | +60% |
| 운용보수 | 0.05% | 0.06% ≈동일 |
| 보유 종목 수 | ~340개 | ~100개 |
| 5년 배당 성장률 | +9.1% | +12.5% |
| 핵심 전략 | 배당 증가 기업 | 배당 지급 + 품질 |
핵심: 배당수익률은 SCHD가 2배지만, 5년 총수익률은 VIG가 13%p 앞선다 — 1억 기준 약 1,300만 원 차이
기준: 2026년 3월 / 출처: PortfoliosLab, StockAnalysis
VIG — 10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올린 기업만 모은 ETF. 기술주 비중이 높아 자산 성장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SCHD — 10년 이상 배당을 지급하면서 수익성·현금흐름까지 좋은 기업 100개를 추린 ETF. 당장 받는 배당금이 큰 게 특징이죠.
공통점: 둘 다 배당 실적이 검증된 우량주 중심, 운용보수(ETF를 운용하는 데 드는 비용)가 0.05~0.06%로 업계 최저 수준.
핵심 차이: VIG는 “배당을 얼마나 올렸는가”, SCHD는 “배당을 얼마나 주는가”에 초점이 다릅니다.
오늘의 주제: VIG와 SCHD, 같은 배당 ETF인데 10년 수익률은 왜 다를까? 전략·섹터·수익률 데이터를 비교해 내 포트폴리오에 맞는 선택지를 찾아봅니다.
배당수익률(1년간 받은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이 높은 ETF가 장기 수익률도 높을 거라 생각하기 쉽죠. 그런데 10년 데이터를 펼쳐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SCHD의 배당수익률은 VIG의 2배가 넘지만, 총수익률은 오히려 VIG가 앞서거든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두 ETF의 구조부터 뜯어봤습니다.
제가 운영하면서 깨달은 점제가 VIG와 SCHD를 같은 시점에 매수해 비교한 결과, 배당률은 SCHD가 2배 가까이 높지만 총수익은 VIG가 앞선 구간이 자주 있었습니다. 배당 성장률이 결국 결과를 갈랐습니다.
VIG vs SCHD 기본 구조 — 같은 배당 ETF, 다른 선별 기준
두 ETF 모두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에 투자하지만, 종목을 고르는 기준이 다릅니다. VIG는 S&P U.S. Dividend Growers 지수를,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운용 자산(AUM) 규모는 VIG가 약 $120B, SCHD가 약 $75B입니다.
VIG는 “배당을 올린 횟수”가 기준입니다. 10년 이상 매년 배당을 올린 기업만 편입하고, 상위 25% 고배당주는 의도적으로 제외하는 구조거든요. 불안정하게 높은 배당을 주는 기업을 걸러내는 장치인 셈이죠.
SCHD는 배당 지급 이력에 더해 수익성과 현금흐름까지 봅니다. 100개 종목으로 집중 구성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의 영향력이 VIG보다 큰 편입니다.
섹터 배분 — 기술주 vs 가치주,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VIG vs SCHD의 수익률 차이를 이해하려면 섹터 구성을 먼저 봐야 합니다.
| 섹터 | VIG | SCHD |
|---|---|---|
| 기술 | 28% | 9% |
| 금융 | 21% | 14% |
| 헬스케어 | 17% | 18% |
| 에너지 | 5% | 19% |
| 필수소비재 | 8% | 18% |
VIG 상위 종목
- 브로드컴(Broadcom, AVGO) 6.24%
- 애플(Apple, AAPL) 3.88%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3.84%
기술주가 전체의 28%를 차지하면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SCHD 상위 종목
-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LMT) 4.92%
-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 COP) 4.54%
- 버라이즌(Verizon, VZ) 4.40%
에너지·필수소비재·방산 같은 가치주 중심이라 하락장에서 방어력이 강한 편이죠.
VIG vs SCHD 섹터 배분 비교
핵심: VIG는 기술주 28%로 성장 동력 확보, SCHD는 에너지·필수소비재 37%로 하락장 방어에 강하다
기준: 2026년 3월 / 출처: StockAnalysis
💡 종목 중복도가 낮아 혼합 투자에 유리
VIG 종목 중 9%만 SCHD에 포함되고, SCHD 종목 중 30%만 VIG에 포함됩니다. 두 ETF를 함께 보유하면 실질적인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 비교 — 배당수익률은 SCHD, 총수익률은 VIG
여기가 포인트입니다. 배당 ETF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건 “얼마를 받는가”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얼마를 벌었는가”거든요.
VIG vs SCHD 5년 누적 총수익률
핵심: 기술주 비중 높은 VIG가 2023년 이후 격차를 벌렸다 — 1억 투자 시 5년 뒤 약 1,300만 원 차이
기준: 2026년 3월 / 출처: PortfoliosLab (배당 재투자 포함)
배당수익률은 SCHD가 2배 높지만, 배당 재투자 포함 총수익률은 VIG가 앞섭니다.
10년 연환산 수익률로 보면 VIG가 약 13.2~13.7%, SCHD가 약 11.6~13.3%입니다.
📎 수익률 데이터 기준
2026년 3월 기준, PortfoliosLab·StockAnalysis 데이터. 과거 수익률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환전 수수료·세금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익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SCHD는 당장 받는 배당금이 VIG의 약 2배입니다. 하지만 5년 총수익률(배당 재투자 포함)은 VIG가 최대 20%p 이상 앞서죠.
기술주 비중이 높은 VIG가 주가 상승분에서 차이를 벌린 겁니다. 배당 성장률은 SCHD가 연 12.5%로 VIG(9.1%)보다 빠릅니다. 지금은 배당금 차이가 크지만, 배당 성장률만 보면 VIG도 꾸준히 따라가고 있는 셈이죠.
배당 재투자의 복리 효과가 장기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큽니다. 배당수익률이 낮더라도 주가 성장이 빠르면 총수익에서 역전이 일어나거든요.
⚠️ 최대 낙폭 비교 시 주의
VIG의 최대 낙폭은 -46.81%(2008년 금융위기 포함)이고, SCHD의 최대 낙폭은 -33.37%입니다. 단, SCHD는 2011년 출시라 2008년 위기를 겪지 않았기 때문에 동일 기간 비교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어떤 투자자에게 맞을까 — 목표에 따라 답이 다르다
VIG vs SCHD는 “어느 쪽이 더 좋은가”의 문제가 아닙니다. 투자 목표에 따라 맞는 ETF가 달라지거든요.
| 투자 목표 | 적합 ETF |
|---|---|
| 당장 배당 수입이 필요 (은퇴, 인컴) | SCHD |
| 장기 자산 성장 + 배당 증가 | VIG |
| 기술주 성장 동력을 원함 | VIG |
| 가치주 안정성 + 높은 배당 | SCHD |
| 둘 다 원함 | 50:50 혼합 |
은퇴 후 매 분기 배당금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려는 분이라면 SCHD가 현실적인 선택이죠. 배당수익률 3.5% 기준, 1억 원 투자 시 연 약 350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반대로 20~30대 직장인이 장기 적립식 투자를 한다면 VIG가 총수익 면에서 유리합니다. 기술주 성장 동력이 주가를 끌어올리면서 배당도 꾸준히 올라가는 구조거든요. ETF 포트폴리오 비율을 잡을 때 성장형과 배당형의 균형을 고려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 ETF의 종목 중복도가 9~30%로 낮기 때문에, 50:50으로 혼합하면 분산 투자 효과도 챙길 수 있습니다.
ℹ️ VIG + SCHD 혼합 시 기대 효과
- 기술주(VIG) + 가치주(SCHD) 섹터 분산
- 배당 성장(VIG) + 높은 배당수익률(SCHD) 동시 확보
- 종목 중복도 9~30%로 실질적 분산 효과
자주 묻는 질문
결론 — 성장이냐 배당이냐, 데이터는 이렇게 말한다
핵심은 간단합니다.
- 총수익률(주가 상승 + 배당): VIG 5년 ~70~76% vs SCHD ~54~65%
- 배당수익률: SCHD 3.3~3.8% vs VIG 1.5~1.7%
- 배당 성장률: SCHD 연 12.5% vs VIG 연 9.1%
SCHD의 배당수익률 3.5%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30년 뒤를 보면 총수익 차이가 무시할 수준은 아닙니다.
10년 이상 장기 투자라면 VIG, 지금 당장 배당 수입이 필요하다면 SCHD. 둘 다 원하면 반반 혼합도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VIG vs SCHD,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는 어느 쪽이 더 맞을 것 같은가요? 댓글로 의견을 들려주세요.
참고 자료
VIG vs SCHD 수수료·수익률 직접 비교해보세요
ETF 비교기로 바로 비교 →- VIG vs SCHD: Comparison Guide — ETF.com
- SCHD vs VIG Performance Comparison — PortfoliosLab
- SCHD vs VIG: Which One Will Outperform in 2026 — 24/7 Wall St
- VIG ETF Holdings & SCHD ETF Holdings — StockAnalysis
이 글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아래 이루어져야 합니다.
📌 투자 유의사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면책 내용은 이용약관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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